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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들보다 울 부부의 추억때문에 방문한 곳.우리 어릴때는 일본 대중문화, 특히 애니메이션이 세계를 선도하던 때라 그 매력에 빠져지냈었다.10대 시절에 영향 받은 문화는 쉽게 잊혀지지 않으니..​도쿄 도심에서 좀 벗어난 곳인데다가 치열한 사전 예약도 필요하여 고민을 했는데, 복잡함에서 조금 벗어나 보고자 강행했다.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 三鷹の森ジブリ美術館 Ghibli Museum우리는 공식 홈페이지 예약에 보기 좋게 실패했다. 예약 사이트가 타오바오 구매대행 열리자마자 들어갔으나 택도 없었...;;;그래서 타오바오 여행사이트 통해 구매대행을 시도했다.​공홈에서는 인당 1,000JPY 이니 4장에 4,000엔 (약 38,000원) 인데, 구매대행 이용하니 4장에 470RMB (약 92,000원)이었다. 흐익~~~어렵게 잡은 여행이니 아깝단 생각말고 즐겨보자 (결론적으로 애들이 잘 즐겼음!!)전철 타고 기치조지역(吉祥寺)에 내려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어갔다. 걷는 길이 작은 마을 타오바오 구매대행 분위기이고 공원을 통과해서 참 좋았다.걷다가 자판기에서 미츠야사이다도 뽑아 마셔봄 (한국 사이다보다 탄산이 많다고 하던데 난 차이를 모르겠네)​우린 14:00 입장으로 예약해서 조금 기다렸다.입장 기다리는 줄. 서양인들도 타오바오 구매대행 은근 많더라미리 로손 편의점에서 교환해온 표​저 문을 들어가면 사진 촬영 금지 ❌​다 보고 밖으로 나와 까페 앞에서 잠시 휴식.​내부 사진을 못 찍었는데, 야외와 연결된 문의 스테인드 글라스와 손잡이만 봐도 내부의 타오바오 구매대행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. 하나하나 공들인 신비스러운 자연의 공간.지브리 애니메이션 특징~ ​참, 옥상에서는 사진 촬영 가능.라퓨타가 반겨준다.믓찌다~ 둘째랑~ ​입장권이 멋지다. 예전에 많이 쓰던 슬라이드 필름.​실내 전시 중에 짧은 애니메이션 상영이 있는데 강추!우리가 본 건 인데, 우리도 애들이 넘 재밌어했다. ​** 네이버 이미지 펌​기념품 샵에서 ‘다마고히메(계란공주) 핀’ 하나 구매.​도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시 기치조지역(吉祥寺)으로 타오바오 구매대행 왔는데, 이 근처가 아기자기 까페도 많고 샵들도 구경할만 하다. (서울숲, 성수 등 느낌 닜음)지팡이 가게가 신기해서 찰칵​우리는 ‘空飛ぶ魚’라는 이름의 까페에서 잠시 휴식을 했다. 인당 음료 1잔씩 꼭 구매해야함.​기치조지역 근처 유니클로 매장 1층에서 꽃을 팔고 있어서 신기했다.​이 유니클로에서는 기치조지 지역 디자인의 티셔츠도 팔고 있었고....​이 지역 상점들, 식당들 소개하는 지도도 크게 붙여놀았다.​​​​​